Monday, November 8, 2010

'Social Network'


'마크 주커버그'(facebook 창립자)는 실제로 수많은 돈과 명예를 젊은 나이에 얻은 젊은이다.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고 있을까?

전세계에 셀 수도 없을만큼 많은 회원을 가진 facebook ,이를 만들어낸 주커버그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 'Social network'이다.

 위의 포스터는 한국판 포스터이다. 자세히 보지 않고도 글귀의 내용이 다른걸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이 영화를 선택할 때 오해의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영화는 facebook의 창립자의 천재성을 보여주고자 만든 것이 아니다. 오히려 미국판의 글귀 '몇 명의 적을 만들지 않고는 5억명의 친구를 만들 수 없다'라는 말이 영화를 더 잘 설명해주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오랫만에 재밌는 영화를 보았고, 줄거리를 설명하기 전에,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화려함은 없지만, 우리가 현재 관심있고, 즐기고 있는 다양한 social network에 대해 무언의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좋은 영화인 것 같다.

Friday, November 5, 2010

나만의 iphone 거치대 만들기.

어제 만든 아이폰 거치대 무려 8개를 병민이형과 합작으로 만들었다.
하면 할 수록 욕심나서 다른식으로 표현해봤다는ㅋ
가장 힘들었던건 타공판 그래도 만들어놓고 보니 흐뭇
라벨지에 씌여진 이름도 깔끔하고

나의 가장 주력상품- 배스우드로 만든 아이폰거치대 ㅋ
오랫만에 재밌게 모델작업한 기분이다.

Tuesday, November 2, 2010

스마트폰에 중독되서

시간만 나면 잡고 있으니 완전 노예가 된 기분이다.
매일 새로나오는 어플들 확인해야하지
게임은 깨야되지
매번 동기화해줘야지
.
.
.
정신차려라 지금 그럴때가 아니다.

나만의 태그 만들기

내 정보가 tag로 저장되는 시대가 왔구나
스마트폰으로 태그리더 설치후 스캔해주세요~

Wednesday, October 6, 2010

Monday, September 13, 2010

논리

공모전 회의를 하다보면 언제나 우리들만의 오류에 빠질 수가 있다
그건 한가지 논리를 가지고 우리끼리만 얘기하다보니 정작 이것이 주관적인 논리가 되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객관적인 입장을 가진 다른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면서 정리를 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 주제를 가지고 다른사람들과 공유를 시작하면서
점점 더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 든다. 일단 논리가 잘 정리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주제 자체가 가지는 모호함이 쌍방에게 뚜렷한 기준을 잡히게 하질 않는다. 
이번 공모전은 유독 단어, 어휘 하나의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얘기들이 지루하지만은 않은게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힘들게 하는것만은 사실이다.
너무 욕심을 갖고 작업에 임하는 것은 아닐지.. 그냥 작은집 자체에 몰입하는게 맞는건지..
하 오늘도 힘든 하루가 가는구나 

Tuesday, September 7, 2010

Imagination

캐드가 없어도
색연필로 그릴 수 있는 꿈을 담은 집
크레인이 없어도
풍선타고 날 수 있는 가벼운 집
호화롭진 않아도
추억이 담긴 낡은 가구가 있는 집
작아도
주변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집

이대룡 표류기


집이 디테일해지네 ㅋ

BIG - LEGO TOWER

LEGO - LEGO TOWERS from BIG on Vimeo.

BIG - LOOP CITY

LOOP - BIG's LOOP CITY from BIG on Vimeo.

Acros in Fukuoka

일본여행에서 건진 가장 값진 샷
정상에서 사진찍기 위해
무거운 가방을 들고 정상까지 올라가서
반대편 의자에 사진기를 올려놓은 후
혼자 폼잡으면서 찍은, 정말정말 힘들게 찍은 사진.

2010 건축대전

입선이지만
가슴이 아프다.

Nou Camp in Barcelona

Urban SOS 최종 Finalist가 되면
나도 저기에 갈 수 있을텐데
빨리알려줘~!

Blog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해본다.
난 이런 복잡한 설정과 알 수없는 인터넷 문자들을 가진것에 익숙하지 못해서
시도조차 할 수 없었다.
근데 너무 재밌다. 내가 좋아했던 작업들, 사진들, 내 생각들
남들하고 공유해보고 싶다.
이친구 참 매력있군.

어떨까.

너무 인위적이었나?

죽으러 가는길


결코 행복을 느낄 수 없는 공간에서
나는 행복을 쥐어짜내고 싶었다. 잠시만이라도.

2×2×2

앞으로 한달동안 내가 해결해야 될 공간

부산의 하늘

Monday, September 6, 2010